3월 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오프라인 수업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어색한 학생들은 신나는 팀워크 게임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 팀으로 잘 성장하는 마음을 다졌고, 학습관 룰을 함께 정하면서 규칙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 어지럽고 어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뇌교육 동영상을 보면서 나의 신체 일부임에도 몰랐던 것들이 많았고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
<경남학습관 서혜원>
“친구들과 여러 가지의 게임을 하면서 어색함도 덜어내고 즐거운 추억도 만든 것 같다. 벤자민 수업은 이렇게 즐겁고 추억을 쌓아가면서 진행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수업이 더 기대된다.”
<경남학습관 정채영>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