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대한독립 만세“ 대구학습관의 3.1절 행사와 첫 오프라인 수업
첨부파일 조회 : 1238 작성일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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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9기 학생들은 태극기 플래시몹과 첫 오프라인 수업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3.1절에 대해 배우면서 역사의식을 바로 잡았고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태극기 플래시몹에 참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3.1절을 기억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렸고 그 활동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의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일과 3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첫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오리엔테이션을 하며 학생들은 1년 동안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해 포부를 밝히고 본인의 성장 기준을 정리하며 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와 21조로 팀게임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오프라인 수업을 하며 BOS 5법칙에 대해 정리하고 각자 하고 싶은 활동 및 관심이 있는 분야를 발표하였습니다. 자신의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적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생활패턴을 계획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3.1
절을 기억하며 한 플래시몹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때 그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오프라인 수업을 하며 많이 어색했지만 초성 게임. 젠가 등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또 보스법칙을 배우며 즉각 액션 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나의 하루를 더 알차게 계획해 실천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3.1
절 행사로 태극기를 흔들며 플래시몹을 진행하니 인상 깊었고 3.1절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보스법칙은 항상 들어왔지만 오늘 더 깊게 생각하고 제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조세빈>

“3.1
절 행사가 처음인 만큼 굉장히 인상 깊었고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친구들과 신나는 게임을 하는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날 오프라인 수업을 하며 나의 생활 패턴을 적어보고 새로운 일과도 계획했는데 평소에 끈기가 부족해서 중도포기를 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3.1
절 행사를 하며 일제 시대 사람들이 이런 추위 속에서 만세운동을 했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오프라인 수업 때는 하루 일과를 적으며 많은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학습관 청소를 할 때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댔는데 다음부턴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교준>

“3.1
절 행사로 플래시몹을 하게 되었는데 신문에서 취재를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독립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오프라인 첫 수업 때는 굉장히 서먹서먹했는데 다 같이 게임도 하고 힘을 합쳐 학습관 청소도 하니 모두와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하루 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일과를 짜는 시간을 가졌는데 배운 보스법칙을 통해 계획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나연>

“3.1
절 플래시몹을 하며 처음엔 잘 몰랐는데 당시 이곳에서 많은 이들이 가슴속에 태극기를 품은 채 만세운동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새롭게 들었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에서 태극기를 흔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첫 오프라인 수업을 하면서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벤자민에서의 1년이 너무 기대 됐습니다. 정해진 틀을 벗어나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경험하면서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는 1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윤혜은>

오프라인 수업을 하며 보스법칙의 뜻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보스 법칙 중 다른 곳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지금 내가 있는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하루 일과를 정리해보는 시간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2022년 첫 시작인 만큼 앞으로 수업도 열심히 듣고 새롭게 계획한 일정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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