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두려움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으로 번지점프와 수상레저 체험을 하였습니다.
가평 KTOPLAND에서 번지점프를 먼저 하러 갔습니다. 번지점프대 앞에 서서 뛰어내리기 전 머릿속에 떠오르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뛰기 전에 걱정도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뛰고 나서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희열이 느껴지고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기쁨이 컸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수상레저 체험을 하면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학습관 파이팅!
[학생 소감]
“번지점프를 처음 뛰어 내렸을 때 발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무서웠지만 하고 나니까 재밌었습니다.”
<경기학습관 윤은성>
“번지점프 하기 전에는 너무 떨려서 포기할 줄만 알았던 제가 첫번쨰로 뛰어내렸습니다. 뛰어내리기 직전에 바닥을 보았는데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뛰었더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경기학습관 박지현>
“오늘 2번째 번지점프를 했는데 역시나 처음 자기 스스로 뛰어내리는 것은 적응이 안 됐습니다. 저번엔 단순 기합으로 뛰어내렸는데 이번엔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렸고 눈도 감지 않고 한번 튀긴 후엔 자유자재로 자세를 잡으며 영상에 담았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한층 더 자신과 가까워지고 신뢰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번지점프를 타기 전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렜습니다. 뛰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 계속 신이 나있던 것 같습니다. 여운도 엄청 갔고 자신감도 더 생긴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지수>
“번지점프를 타기 전 너무 긴장했지만 뛰고 나니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경기학습관 윤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