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진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가고 싶은 장소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서울숲으로 정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신입생 규성이까지 합류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함께해 활기차고 풍성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서울숲에서 학생들은 서로를 모델 삼아 인물 사진을 찍고, 자연 풍경을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서 힐링을 느끼며, 각자 사진 실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사진 이야기를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활동 후에는 가을 사진 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을 10월 10일까지 확인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각자 3~6장의 작품을 준비하여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 학생들 활동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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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연 : “서울숲에서 예쁜 풍경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친구들을 예쁘게 담을 수 있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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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빈 : “아직 초가을이라 풍경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10월의 하늘공원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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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고, 사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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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담희 : “서울숲의 초록이 힐링이 되었고,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다. 항상 맛있는 음식과 카메라를 지원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진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담고, 자연을 담으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사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