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방문 굿뉴스
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님과 교육청 담당관 2명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 현황과 학생들의 성장을 직접 확인하며 감동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배우는 자세로 학교를 둘러보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벤자민학교의 정신과 가치, 특별한 운영체계, 그간의 성과,
그리고 현재의 현안과 요청 사항까지 전반을 깊이있게 전하셨습니다.
특히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자기표현력을 키우며 인성이 밝은 인재로 성장한다는 것과 “공교육과 함께 연계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인성영재 재학생과 선생님들을 초대하여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부교육감님께서
들어보시도록 만남자리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부교육감님께서는 “오늘은 배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인성영재의 의미에 깊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일반학교와 벤자민학교의 차이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발표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셨습니다.
학생들은 “성적 중심의 틀에 갇힌 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공부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당당하게 답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성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전했고. 다양한 직업 체험과 사회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매 순간이 감사와 배움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김일수 부교육감님께서는 “여러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부교육감님께서는 “오늘은 매우 인상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모두가 우리 학생들인데 좀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매월 여행캠프를 통해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하며 꿈을 찾는 1년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