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을 응원해[19] “좀 더 넓고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꿈 찾아 고교 진학 포기...회사 경영이 꿈
대학입시서 경영학 선택 결과 기다리는 중
“모든 사람들이 개개인마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장점들을 잘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경영자가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영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도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장성훈 군(20)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고등학교 대상 1년 과정의 완전자유학년제로 온오프라인 통합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의 100여 명 교사와 1천여 명의 멘토들이 인성과 진로를 멘토링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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