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천뉴스] 예궁 대표 ‘한 여름의 행복한 청춘 짜장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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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24.kr/news/articleView.html?idxno=23266 조회 : 2289 보도일 :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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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 상덕리에서는 22일 반가운 손님들을 맞았다.

  

이날 상덕리를 찾은 손님들은 청춘짜장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뜻을 함께한 문외동 소재 중화요리 ‘예궁’의 대표 박선희 씨를 비롯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 목화로타리클럽 회원 등 총 20여명으로 이들의 방문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행사는 짜장면 봉사뿐만 아니라 노래자랑, 사랑의 안마, 장기자랑, 네일아트 등의 봉사 활동도 함께 펼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고, 마을 어르신들은 “짜장면 봉사도 고마운데 학생들이 찾아주니 마을이 생기를 찾은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해마다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예궁 대표 박선희 씨는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하셔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무료 식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봉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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