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감염증 유입 방지 위해 방역 강화
이와 함께 방역마스크를 대신해 쉽고 빠르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티슈를 활용한 일회용 마스크 제작방법을 최초로 도입해 안내한 것이 눈에 띈다.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경북 학습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일회용 마스크 제작방법을 안내하고 관람객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제작해 착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상원(18, 남, 포항시) 학생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힘을 더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관람객들과 직접 마주해 안내하면서 스스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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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20701000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