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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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7일에는 2019년 세계 물의 날 행사가 대구시 대백프라자와 신천둔치에서 열렸는데, 이 행사는 매년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와 벤자민 학생들이 함께 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아이들은 행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이 왜 있는지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물의 소중함에 대한 캠페인 진행 및 봉사자 인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이 지구시민 고등부 대표단으로 임명장도 받았으며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경험해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한 모습이 보였고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함께하는 지구시민들이 많아 축제 분위기 같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은 지구를 위해 물 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열심히 참여 안하고 싶었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하니 즐거웠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지구를 지키는 것에 나도 함께한다하니 되게 뿌듯했고 큰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행사를 하며 예정에 없던 댄스를 친구들과 함께 춰서 더 좋았습니다. 쌀 빨대도 맛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물의 날 행사에 처음 와 봤는데, 신기한 것도 많았고 저번에 만든 흙 공을 던지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절미도 먹고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 부스에서 주시는 쌀 빨대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무 맛도 안 나서 뭐지 했지만 중독성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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