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한 새로운 학교를 만난 청소년들
지난 11일, 충주중학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명회 열려
충북 충주중학교(교장 장석흥)는 지난 11일,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교육팀을 초청, ‘뇌교육 체험활동 및 학교설명회’를 개최해 전교생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벤자민학교를 소개한 김민서 교육팀장은 “우리는 사회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사회는 인재들에게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잘 알고 대처해야 한다.”며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역량으로 비판적 사고, 독창성, 사람 관리, 타인과의 협업 등을 제시했다. 위 역량은 바로 인간의 성품 즉,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기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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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리안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