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8 꿈 토크콘서트’ 경북학습관 인성영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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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3, 안동 상지대학교 두봉관 1층 세미나실에서 80여명 행사장을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 속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2018 꿈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축사를 해 주신 이재갑 시의원님은 학생들이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린 덕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잊지 않으시고 불러주셔서 감동을 주셨고, 향후 대안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통비 지원 법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하시면서 학생들의 밝은 에너지에 감탄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벤자민기공과 ‘HSP12단 퍼포먼스’(물구나무서서 걷기)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감동의 성장스토리 발표, 공연, 선배, 멘토님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세종시에서 먼 길 달려와 주신 박금해 영주 국토관리사무소장님은 교육부의 교육연구관으로 근무하시던 교장선생님의 신념에 반하여 벤자민학교의 멘토단으로 활동하시게 되었다는 말씀 등 열정 멘토단으로서의 활동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래인재교육원 조정국원장님은 페스티벌을 보며 벤자민학교의 펜이 되었다고 벤자민학교를 소개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구매하셨습니다.

 

마지막에 합창공연을 한 뒤에 부모님, 멘토님께 감사의 장미꽃을 드리는 훈훈한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여기저기에서 도와주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들게 해준 언니,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전날 준비를 하느라 잠도 충분히 못 잤을텐데도 불구하고 각자 맡은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전에 있어 먼저 앞장서서 저희를 이끌어가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손민지>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중압감도 컸고 직접 발로 뛰면서, 제가 이 행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였고 나는 내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이재갑 의원님께서 저의들 이름을 거의 다 기억해 주신 것에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음향을 맡았는데, 연습 땐 컴퓨터가 중간 중간 먹통이더니 실전에서 잘 작동된 것에 감사를 했고 행사가 예상시간보단 길어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잘 끝난 것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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