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남일보]“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학교밖 세상 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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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001.010150743400001 조회 : 1669 보도일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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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학교밖 세상 택했어요”


■ ‘학교밖 청소년’ 윤태경양




윤태경양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기 위해 고교 진학을 하지 않고 대안학교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지난달 21일 오후 2시, 동성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학교 밖 청소년 윤태경양(18)을 만났다. 윤양은 “학교 안, 대한민국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에서 즐겁게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년 前 일반고-외국어고 진학 갈림길서
“학교안보다 더 넓고 다양하게 배우고 싶어”
대안학교 선택해 국토대장정 등 각종 도전 

올해는 검정고시 합격 이어 시민단체 활동
청소년센터 ‘바리스타과정’ 직장체험까지

“‘자퇴자’ ‘학교 안다니는 애’ 낙인 아쉬워
하고픈 것 맘껏 해보고 국제기구 활동 꿈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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