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참정권 보장...청소년도 투표권 주세요" 운동본부, 수원역서 청소년 모의투표 퍼포먼스
-학생 자원봉사 수십여명 참석
"사회 일원으로 의사 표시 뿌듯"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청소년들이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태형기자
"청소년들도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민'이자, '국민'입니다"
13일 오전 10시 수원역 문화의 광장. 광장 한편에 마련된 투표소에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청소년들은 학생증 등으로 신분검사를 하고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이름이 적힌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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