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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들은 왜 학교에 안 오죠?"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정권'을 향한 도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수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내 사회참여 동아리 소속 학생 13명은 지난달 31일 수원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자신들의 의견을 담은 정책을 교육감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책을 제안한 것이다.
올해로 2년째 접어든 이 동아리는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하면서 사회참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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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 수습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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