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꿈과 끼가 폭발하는 시간', 경북 인성영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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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 꿈, 끼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경북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행사의 달인이 되어가는 듯 공연준비에서부터 홍보까지 하루하루 감동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학생들의 진심어린 성장스토리 발표에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환호를 보내며 꿈과 끼가 폭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오셨는데 저희 부모님이 우리 콘서트에 와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뿌듯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콘서트 하기 하루 전에는 좀 많이 부담되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해 보니까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는 걱정부터 하지말고 일단 도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준 경북학습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경북학습관 이준섭>

 

행사를 준비할 게 많아 며칠 밤 새가며 여러 준비를 했습니다. 사회를 처음 서 봐서 떨렸지만 잘 마친 것 같습니다. 난타 공연도 연습과 달리 실수하지 않고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박경률>


[교사 소감]

 

총진행 성훈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기획에서부터 전시물, 이름표. 초대장까지 모든것을 모여서 손수 만들고 함께 연습하며 끊임없이 깔깔 웃고 신나게 준비했습니다. 오늘 행사장 윗층 멘토, 멘티 청소년센터 활동에 초대되어 오셨던 시장님께서 시작 전 우리 행사장에 들러 격려해 주셨고 의장님. 시장님께서 행사 시작에 오셔서 교감선생님 학교설명회까지 들으시고 관심을 많이 보이셨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축사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한명 한명 당당하고 자신의 스토리를 멋지게 발표하며 에너지가 큰 파장을 만들어내어 뜻하지 않았던 내빈들이 대거 오시는 바람에 새내기 사회 경률이와 현아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즐겁게 해내었습니다. 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폭발적으로 알리겠습니다.


<황선연 선생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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