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따뜻한 마음 나누기' 프로젝트, 부산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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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송현욱 학생의 제안으로 추워지는 날씨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 감사한 분들에게 핫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생 소감]

      

추운 겨울에도 항상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작은 실천 하나로도 감사함을 전할 수 있고,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분들이 기뻐하시니 제가 더 기뻤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원>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제일 많이 생각났던 건 노숙자분들이었습니다. 막상 서면에 나가보니 낮이라 많이 안계셨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자원 봉사자분들도 계시고, 전단지 알바를 하는 할머니분들 같이 꽤 많은 사람들이 추운날 밖에서 일을 하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매번 서면에 갈 때는 그냥 지나쳐가는 사람들이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며 조금이나마 그분들께 온기를 나눠드리고 감사함을 표시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정윤>

    

 

추운겨울에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지만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처음엔 받아줄까?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무슨 말을 하면서 드려야할까?’ 등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받으시면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현지>

    

 

처음에 모르는 분들께 먼저 다가가서 핫팩과 음료를 건내는 게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한번 해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드린 음료를 웃으며 고맙다고 받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했고 저도 웃음이 났습니다. 조금만 시선을 틀어 살펴보면 알게 모르게 우리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서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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