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른 사람들에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졸업생 선배멘토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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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졸업생 선배멘토를 만났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유지우 학생과 대전학습관 이진화, 정다소, 신현정 학생이 함께 하며 2기 정지윤 선배와 3기 김권우 선배의 벤자민학교 전, 후 생활에 대한 성장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정지윤 선배는 프로젝트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집중해라.’, ‘리더와 팔로워는 어느 한 쪽만 중요한 게 아니니 크고 작은 일에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팀워크를 발휘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기 졸업생 김권우 선배는 도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 소감]

 

권우 형이랑 지윤이 누나를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권우 형이랑은 철인 3종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그 힘듦을 견뎌내고 완주를 해냈는지, 하고 싶은 걸 찾고 어떻게 그걸 실현시키는지, 좋아하는 걸 하면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못한다고 하는 건 여러 이유의 핑계를 붙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운동대회에 나가려면 경기 신청부터 시작해야한다며, 너무 고민만 한다면 시작은 할 수 없다는 그 말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앞으론 많은 고민보다 먼저 시작하고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윤이 누나는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평화를 호소하는 '나비의 꿈' 캠페인과 클라이밍을 했을 때의 얘기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이렇게 멋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두 선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멋지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서울에서 정지윤 선배가 선배멘토로 대전에 왔습니다. 선배와 함께 프로젝트, 벤자민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던 것들이 저에게 와 닿았고 무엇이라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유기견 봉사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남은 벤자민 활동도 보람차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이진화>

 

 

선배 멘토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힘들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 등, 여러가지 얘기를 들으니까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나 힘들다고 고민만 했던 것이 많이 바뀌고 사라졌습니다. 다른 멘토님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고민 같은 걸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정다소>

 

언니가 해준 말들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두려움 때문에 항상 기회를 놓치고 많이 힘들어 했는데, 오늘 언니 말을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유지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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