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레인미디어]"벤자민 학교는 경험과 도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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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9161 조회 : 1085 보도일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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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신입생 면접을 본 윤태경 학생과 그의 어머니. 그리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사진=김민석>


2017학년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4기 신입생 면접이 지난 10일 이루어졌다. 이번 면접을 보았던 학생 중 한명인 윤태경 양과 그의 어머니를 당일에 인터뷰했다.


-면접은 잘 보셨나요?
“생각한 만큼은 잘 본 것 같아요.”


-벤자민 학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어머니께서 벤자민 2기 교사로 활동하셨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벤자민? 프로젝트 활동했던 언니, 오빠들의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벤자민 학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벤자민은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뿐 만 아니라 경험과 도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벤자민 1년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이신가요?
“우선 벤자민 학교가 지구시민 양성, 그리고 지구시민 리더를 키우는 곳이기 때문에 1년 동안 우리나라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도 어울려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벤자민을 통해 어떤 것을 얻고 싶고 또, 어떻게 변하고 싶으신가요?
“많은 도전과 선택을 통해서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싶고, 많은 경험을 통해 더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게 꿈이나 장래희망 있나요?
“아직까지 뚜렷하게는 없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에 벤자민학교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면서 차차 결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태경학생을 인터뷰를 하고 뒤이어 바로 그의 어머니를 만나 인터뷰했다.


-벤자민 2기 교사이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보고 어떤 생각 드셨나요?
친구들이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기 좋았고, 같이 활동하면서 자기들이 변화해가는 모습에 스스로도 조금씩 놀라면서 발전 가능성을 찾아갈 때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런 길로 안내해주는 저희로서도 뿌듯했습니다. 이 때문에 딸 태경이에게도 벤자민을 추천해준 것이고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떤 교육관을 지니고 계신가요?
교육은 자기가 배우면서도 행복하고 활동하면서도 행복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면서 주변에 도움이 되고, 전체가 어우러지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때마침 벤자민 학교에서 그런 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또, 지구시민 의식을 기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지구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지구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따님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태경이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 아이여서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요. 그래서 자기 스스로 잘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면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글. 김민석 인턴? 기자 ?ariso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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