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레인미디어] 국제지구시민청년단, 네팔에 ‘희망의 옷’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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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095 조회 : 1946 보도일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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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갭이어 과정 학생들이 네팔 고아 돕기에 나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벤자민갭이어가 만든 국제지구시민 청년단체인 "ICARE BENJAMIN"은 네팔 고아들에게 옷을 보내는 '네팔 드림 프로젝트 : 희망의 옷 전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갭이어 과정 학생들이 네팔 고아에게 옷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들은 지난해 네팔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며 '옷 한 벌'로 사계절을 보내는 네팔 친구들에게 희망의 옷을 보내는 운동을 벌여 지난 16일부터 옷과 영어 동화책을 모으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18~19일 열린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 제12016년 벤자민 갭이어 프로젝트발표대회에서 이 네팔 프로젝트로 대상을 차지해 받은 상금 20만원도 네팔 돕기에 보탰다.


▲ 벤자민 갭이어 학생들이 네팔에 보낼 옷을 정리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1,000여 벌의 옷을 모아 청년모험가 이동진 멘토의 도움으로 네팔 현지와 연결하여 네팔 고아들에게 28일 보낼 예정이다. 

‘ICARE BENJAMIN’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벤자민 갭이어 학생이 만든 국제지구시민청년단체로 ICARE‘Involve, Change & Act to Recover the Earth :참여하고 변화시켜 지구를 회복시키는 액션을 하자는 뜻의 머릿글자이다.


▲ 학생들은 지난 18~19일 열린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 제1회 2016년 벤자민 갭이어 프로젝트발표대회에서 이 ‘네팔 프로젝트’로 대상을 차지해 받은 상금 20만원도 네팔 돕기에 보탰다.


조은별 ICARE BENJAMIN 대표는  지난 4월 국제지구시민 단체를 준비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벤자민갭이어 학생들과 함께 610일께 창립하고 네팔 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벤자민갭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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