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습관 학생들이 대전 청소년센터 직업체험관에 방문하여 진로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약 20개의 체험관을 보유한 직업체험관이라서 각자 흥미분야를 90분 동안 체험하였고, 특히 연예기획 쪽에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고, 즐거워하였습니다.
“로봇자동차 프로그래밍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 해 본 프로그래밍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쉬웠습니다. 나중에 직업으로 이 쪽 관련 분야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충남학습관 고진원>
“내용이 알찼고 재미있었습니다. 연예기획 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생소했었는데 ‘아! 이런 직업도 있었구나.’,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직업에 대해 배울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했고 다음에도 또 체험하고 싶습니다.”
<충남학습관 심은서>
“건축가라는 직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직접 설계를 하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내가 항상 꿈꿔왔던 집의 설계도를 그리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충남학습관 이송현>
“'과학수사대'라는 직업체험을 했습니다. 평소 추리하는 것과 지문채취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어 선택했습니다. 엄청 재밌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통해 이런 체험을 자주하니 제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충남학습관 박상민>
“요리 재료 손질을 하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였고, 요리업계 쪽에 관심도 생겼습니다. 만든 음식을 먹었을 때 짜기도 했지만 내가 만든 것이라서 다 먹었던 것 같습니다. 다 만들고 사진도 찍을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도은>
“직업체험을 하며 뒤에서 연예인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꿈이 연예기획사 쪽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를 찾아가며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충남학습관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