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방일보] [육군50사단]직접 보고 느끼니 안보의식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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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7&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60524 조회 : 1549 보도일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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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사단 해룡연대가 마련한 안보현장 체험학습에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페인트 탄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사단 해룡연대가 마련한 안보현장 체험학습에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페인트 탄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사단 해룡연대는 최근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초청,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동해안의 과거 적 침투 지역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 32명은 해안소초와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지역을 견학했다.

또 연대 주둔지에서 페인트 탄 사격, 무기 및 통신장비 관람, 생활관 견학, 나라사랑교육, 병영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행사에 참가한 김시연(17) 양은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는지 생각해 봤다”며 “우리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군인 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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