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지속가능경영·글로벌경영·윤리경영·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승헌 총장은 자신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학은 BTS(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도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다. 올해 3월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Study International’는‘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집중 조명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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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