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광주전남학습관 지역 워크샵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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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전주에서 지역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미션은 집합 장소인 전북대학교 정문으로 찾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혼자 낯선 곳을 찾아와 보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은 시민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시간에 맞춰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후 전북대 탐방을 하였는데 교정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3군데를 정해서 찾아가 보고 그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대학생들, 대학 건물들도 보고 캠퍼스를 보면서 학생들은 대학 생활이 재미있을 거 같다며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전북학습관으로 이동하며 벤자민 12단 점검을 한 후 입학 후 3개월 간 성장한 점에 대해 성장스토리 발표 후 인성영재 5대 덕목과 BOS법칙으로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OS 리더쉽 시간으로 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개인 리더쉽 주인의식과 하인의식’2가지 영상을 보고 학생들끼리 주인의식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활동은 패러글라이딩이었는데 이날 날씨가 안 좋고 바람이 안 좋아서 패러글라이딩 사장님의 전화를 기다리며 짧게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하며 간식도 사먹고 재미있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타러 산에도 올라가 사진도 찍으며 바람을 기다렸지만 역풍으로 해지는 걸 보며 다음으로 미루고 내려왔습니다.

 

소소한 즐거움과 웃기는 일들이 많았고 학습관 구성원끼리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워크숍을 통해 전북대학교 탐방부터 시작해서 성장스토리 발표, 주인의식에 대해서, 전주한옥마을 방문, 패러글라이딩까지 너무 재밌고 설레는 하루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남겨서 기쁘고, 앞으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가지 못 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전주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몰라 지나가시는 분께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후에 전북대학교 정문에 가서 대학교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고 탐방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발표도 하고 여러 체험도 해서 뜻 깊은 시간이었고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조금의 시간을 가지며 놀아서 날아갈 듯이 좋았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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