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찾는 캠프가 열린다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주최 인성영재캠프 개최
올해 초 코로나19바이러스 발생으로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함께 청소년의 외부활동은 많이 위축되었다. 백신이 상용화될 내년까지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해야 하는 시기에도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캠프가 요구되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학교는 매년 학교가 운영하는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각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미래인재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벤자민인성영재의 5대 덕목인 집중력과 책임감, 창의성, 인내력, 포용력을 키울 수 있게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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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