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함께하니 즐거움이 2배!”경북,대전충남학습관 첫차 타기, 아무 데나 가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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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매달 움직이는 첫차타기 프로젝트와 아무데나가기 프로젝트를 하며 지난 108일 경북학습관 학생들과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만나 안동하회마을과 하회세계탈 박물관, 신세동벽화마을을 여행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이젠 척척 하루 여행을 12일처럼 시간을 쓸 수 있고 어딜 가든 거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올랐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과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연합으로 함께 움직이고 서로 친해지며 전국이 벤자민 교실이고 전국 벤자민 학생들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든든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대전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니 잘하자라는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삼신당에서 소원을 빌고 하회마을에서 미션을 하며 좋은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마음이 맑아졌습니다. 노을을 보며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다른 학습관 친구들과 해서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를 하였습니다. 햇빛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고 안동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하회마을의 경치를 보며 눈이 즐거웠습니다. 삼신당의 몇 백 년 된 나무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신령스럽기도 했습니다. 오늘 안동 수업 대전학습관과 함께하면서 재밌고 좋은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진욱>

 

걸어 다니면서 체력이 점점 늘어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안동의 특성을 잘 살린 박물관과 벽화마을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대전학습관과 함께 한 추억이 하나 더 쌓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학습관과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서로가 약속한 규칙들을 잘 지켰고 그 속에 배려가 있었기에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끝날 수 있었습니다. 리더의 리더십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음대로 움직여도 될 거라 생각한 일도 리더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에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인 안동에서도 못 가본 곳이 많았는데, 구석구석을 돌아보니 즐겁고, 제가 사는 지역에 더욱 애정이 갔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하회마을과 벽화마을, 안동 신시장을 조를 나눠 직접 길을 찾고 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며 제 성장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 그에 대한 감사함도 느낄 수 있었고,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동기들도 많았지만, 벤자민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묶인 공통점으로 하나씩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팀워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경북, 대전학습관이 연합하여 안동을 여행 하였습니다. 경북과 같이 하니 좀 더 즐거웠고 생각이 통하여 더 배려하고 노력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벤자민학생이라는 느낌을 받아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탈 박물관에서 세계 각국의 탈을 구경하며 나라마다 있는 신기한 가면들을 보았습니다.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힐링되었습니다. 살며너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여기에 다 심어놓고 오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성규>

 

매달 첫차타기 프로젝트를 하니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출발부터 엄청 상쾌하였고 넓고 높은 하늘과 황금빛 논들이 보이면서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삼신당에서 소원을 빌 때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었고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놀이마당에서 그네, 굴렁쇠, 제기차기 등을 하며 우리나라 전통놀이에 대해 배우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며 굳이 우리 동네 탐방이 아니라 전국 어느 지역이든 이렇게 다니면서 많은 체험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대전학습관 김동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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