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혁이네 과수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대전충남, 충북학습관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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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 충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529일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학생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사과 과수원에 가서 농촌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하기 전 과수원에 피해를 주지 않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고 인혁이의 부모님께 드릴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봉사활동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과를 따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골라내어 영양분이 고르게 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작업도 해보면서 사과 하나를 상품으로 만들려면 수십 번의 손길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농사짓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사다리를 타고 나무 위쪽에서 사과열매를 골라내는 작업을 하면서 바람이 불어줘서 너무 시원하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씩 힘들 때 고개를 들면 멀리 푸른 산과 넓은 하늘을 보고 힘을 냈습니다. 하면 할수록 재밌게 느껴졌고 평소에 먹던 과일들이 어떻게 길러졌는지 알 수 있어서 인혁이형 아버지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과수원 활동이 벌써 기대될 정도로 뿌듯하고 멋진 활동이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아버지 과수원을 많이 다니기는 했지만 과수원에 농촌봉사 활동을 하러 오면서 과수원 일을 처음으로 자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과의 열매가 그렇게 작은 줄 몰랐고 생각보다 할일이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왠지 우리 아빠의 일이기도하고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더 열심히 좋은 마음으로 했습니다. 또 아빠의 일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이 더욱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이맘때쯤엔 사과를 골라내어 영양분이 고르게 갈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신중을 요하는 작업인데 설마 우리에게 그런 일을 맡기시겠어? 하는 생각으로 과수원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서투른 우리가 사과를 다 잘라 버릴 수도 있는데 아버님은 믿고 맡겨주셨습니다. 처음본 사이지만 그냥 믿음 하나로 우리에게 그런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더욱 신중하게 더욱 꼼꼼하게 작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신 아버님께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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