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학습관 선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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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면 굵직한 사건들 속에는 청년만이 아니라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더 나은 민주사회로 변화해왔는데, 아쉽게도 그동안 10대에게 투표권은 주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2020년부터는 만 18세 투표가 처음 실시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도 생애 처음 투표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국민의 권리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벤자민학교는 4.15총선을 계기로 지난 4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학습관에서 온라인 선거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든 청소년 교육자료와 벤자민학교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국민이 신이다”“한국인에게 고함을 활용하였는데,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비교하여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육자료와 책을 읽고 국가란 무엇이며 정치란 무엇인가?, 국민의 권리, 리더의 조건, 국민으로서 나의 가치, 자신이 꿈꾸는 세상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또한, 선거와 관련하여 O/X퀴즈도 하면서 애매하게 알고 있거나 다르게 알고 있던 것을 확실히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선거교육을 통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강하게 깨달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선거에 대해 수업은 몇 년 후 투표하게 될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셨던 선조들의 노력과 용기를 생각해서라도 꼭 ! 투표하는 날 신중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를 뽑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민주주의는 관심이 없다면 사라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아직 투표권은 없지만 민주주의에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선거를 통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 정치인과 정당에게 무게감을 부여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게 만든다는 점 때문에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선거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조건,선거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오늘 수업 넘 재미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저도 만 18세가 된다면 꼭 투표를 할 것이고 오늘 선거투표를 어떻게 하는지 배웠으니까 오늘 배운 그대로 투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거와 투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서 그대로 실행해야겠다고 느꼈고 빨리 만18세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선거에 대해 알려주신 멘토님에게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선거 교육을 과제로 직접 우리 지역의 정치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ppt로 만들어서 발표도 했습니다. 저도 곧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그 때는 나만의 가치관과 철학이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소중한 진짜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교육 덕분에 어떤 정책이 실현 가능한지, 허황한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가 되고 싶은 리더의 모습도 그려보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오유진>

 

선거와 투표하는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나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면 신중히 선택할 것입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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