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로운 경험 가득 워크샵” 부산학습관 5월 워크샵
첨부파일 조회 : 1177 작성일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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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5월 일 진로체험과 문화탐방을 주제로 서울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이동진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인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라는 글을 주제로 박소윤 작가님의 캘리그래피 특강을 듣고 나서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벤자민학교 멘토이신 박세상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세상 멘토님께서는 한복남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시고 계시며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에선 도시문화기획자라는 직업으로 자신을 소개해주셨으며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직업이 아닌 창의적이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뛰다 보면 자신만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이라고 뜻 깊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신만의 패션쇼라는 주제로 동묘 벼룩시장에서 2만원으로 자신들만의 패션감각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각각 팀별로 상상하지 못한 패션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고 숨어있는 잠재능력을 펼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진로체험을 위해 성남에 자리잡고 있는 잡월드에 가서 적성검사와 관심분야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되었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과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설명과 길잡이 역할을 바꾸어가며 리더의 역할에 어떠한 것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로체험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알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견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어떠한 브랜드를 만들고 도전하는 일은 그 어떠한 제약이 없다라고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도전스쿨을 하고 있는 저로써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현>

 

관심이 있었던 캘라그라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적고 싶었던 글귀를 그냥 적는 것이 아닌 캘라그라피로 적을 수 있게 되어서 뿌듯했고 함께 재밌게 12일동안 보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캘라그라피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손으로 적은 글자든 인쇄된 글자든 활자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있다라는 말이 와 닿았고 패션쇼를 하면서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다양한 모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작년에 했던 적성검사가 다르게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나도 계속해서 변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직업체험으로 재활치료사를 해보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재활치료 방법과 기구들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박세상 멘토님께서는 자신만 말하는 강의가 아닌 저희가 소통하기 위해 질문을 계속 던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흥미 있는 일을 꼭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이젠 직업이 평생직장이 아니기에 여러 가지를 경험하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멘토님께서 자신이 태어난 곳이 전주였기에 한복을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고 제주도였다면 해녀로 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참신하신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자신의 지역을 이해한 것처럼 나도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인지한 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오랜만에 서울을 올라가게 돼서 너무 좋았고 동묘에서 옷을 사서 패션쇼를 할 때 친구들을 웃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칠까봐 힘들게 뛰었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번 워크샵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이번 워크샵에서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아서 신기하고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기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진로체험을 하는 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해하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때 나의 시선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 알려주어야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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