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북, 충남, 대전, 광주, 전북 총 5개의 학습관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대전학습관에서 진로, 취업코칭을 해주시는 박진웅 멘토님 특강이 있었습니다. 박진웅 멘토님은 벤자민학교를 열렬히 응원하시며 올해에만 벌써 3번째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에 앞서 학생들은 감사 퍼포먼스로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를 선보였는데 멘토님께서 무척 즐거워하셨습니다.
이후 멘토님은 ‘자기소개서는 왜 써야하는가? 어떻게 써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습니다. 멘토님께선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기관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한 준비법, 자기소개서의 형식, 작성법의 팁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 일상을 성찰적 사고로 표현하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라고 하시며 서론에서는 행동과 결과를 작성하여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즉 주고 싶은 메시지를 언급하고 본문에서는 자세한 상황 설명, 마지막은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좋은 자소서가 될 것이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학생들이 쏙쏙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특강 후 학생들이 작성해온 자기소개서를 한 명 한 명 점검하고 피드백을 해주셨고, 학생들은 멘토님의 지도하에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서 자기소개서를 멋지게 작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박진웅멘토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은 자신을 더 깊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박진웅 멘토님께 첨삭을 받으며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꼬집어주셨고 그 덕분에 더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조언해주신 부분들을 앞으로 글을 쓸 때에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습관 나수진>
“오늘 처음으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쓰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멘토님께 감사했습니다. 어려운부분도 있었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혜>
“멘토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떻게 써야할지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감을 잡게 되었고, 성장스토리나 어떤 글을 쓸 때도 유용하게 쓰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평소에 무엇을 쓰라고 하면 긴장부터하고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성찰하는 법부터 하라’는 멘토님 말씀을 듣고 저를 바라보는 것부터 실천하고 생활화하자 라는 생각을 했였습니다. 다음에 자소서를 쓸 때 오늘 특강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전학습관 최강현>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 글을 그냥 잘 쓰는 것이 아닌 항상 생활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 말에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작은 일에도 이것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여 자소서에 쓸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학습관 백인혁>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을 잘 몰랐는데 오늘 특강 덕분에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었고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학습관 장예지>
“멘토님을 만나기 전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어떻게 써야 읽는 사람 마음에 들까?'하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아지고 힘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순서와 경험을 작성하더라도 남들과 차별화되게 두괄식을 먼저 작성해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 앞으로 저도 자소서를 그렇게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저를 더 잘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앞으로도 자기소개서를 쓰는 연습을 해서 내 경험, 내 느낌, 내가 발전한 점들을 더욱 풍부하게 보여줄 수 있게 하여 제가 원하는 곳에 붙고 싶습니다. 또, 책을 많이 읽고 사전을 찾아보며 유의어를 많아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민주>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배워봤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됐고 많이 와 닿았습니다. 대단한 일들을 쓰는 것 보다 작은 일을 대단한 일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자기소개서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자소서를 쓰기위해 멘토님을 만나는 경험이 흔하지 않는데 멘토님을 만남으로써 자소서에 관해 알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충남학습관 박진아>
“멘토님은 역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리가 잘 되서 앞으로는 혼자서도 자기소개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자기소개 작성법 수업을 들으며 두괄식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게 효율적인 작성법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에 무척 집중한 제 자신도 칭찬합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강의들을 때 앞에 앉으니까 더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듣고 있다 보니까 집중도 잘되고 자기소개서를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일반 고교에 다닐 떼 쓰는 자기소개서는 대학 입시를 위한 자소서였고, 학교에서 해 온 활동들을 토대로 이러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런 걸 느꼈다, 로 시작해서 끝나는 재미없고 형식적인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자기소개서 수업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과 순서, 효과적인 첨삭법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내 삶의 3대 이슈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경험들을 추려내어 자소서와 같은 방법을 통해 정리해 보는 활동은 제대로 된 형식을 사용해 보지 못한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척 인상적으로만 남아있던 기억을 체계적인 형식으로 정리하고 나니 나에게 남는 것들을 알게 되고 나의 역량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된 계기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오늘의 멘토특강은 집중이 잘됐습니다. 멘토특강을 통해 내가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머리에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집에 가서 자소서를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오늘 정말 열심히 집중을 해서 들었는데, 오늘 수업을 토대로 앞으로 자소서를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자기소개서에 대해 감도 못 잡았는데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평소 자소서 쓰는 것이 어렵고 관심이 없었는데 멘토님 설명을 듣고 쓰니까 쉽고 유용했습니다. 뜻 깊은 특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전원배>
“멘토님께선 일단 자기소개서는 성찰적 사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자기가 경험한 것에 대해 무엇을 깨달았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 봐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끊임없이 대화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 두괄식을 이용한 궁금중 유발, 이렇게 다양한 자기소개서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더 재미도 있었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기소개서를 이제는 더 자세하고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