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벤자민책 서평] 블로거 그레이스님의 “대한민국의 이런 학교가 있었어?” 리뷰
첨부파일 조회 : 1426 작성일 : 2019.03.12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955 주소복사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래 인재 교육의 모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가 전국 학부모님들에게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신 학부모님들의 리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블로거 그레이스님의 대한민국의 이런 학교가 있었어서평입니다. 그레이스님의 허락 하에 게시물을 공유합니다.※


내가 바라던 이상적인 학교의모습이 실제로 존재했다니,, 정말 놀라웠다. 너무 좋아서 오히려 사기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게 멋진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얼마전 끝난 '스카이 캐슬'과 오버랩되면서 더욱 감동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대학입시라는 것은 사회와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뭘 잘하는지도,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멈추지 않는 수레바퀴에 탄 듯하다. 뛰어내리면 다쳐서 못일어난다고,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채찍질하는 사회. 잘 하고 있는 걸까..? 나는 내 아이에게 쉬어도 된다고, 느려도 된다고, 길이 아닌 곳이라도 네가 원하는 달려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그 답 중 하나를 제시해준다. 아이들이 숨 쉴 수 있게 풀어주고,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 자신이 선택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학교. 체력단련을 꼭 해야 하고, 자신이 스스로 정해서 프로젝트를 완수 해야한다는 점, 아르바이트를 꼭 해봐야 졸업이 된다는 점은 정말 멋진 아이디어다.


초등학교는 반별로 시험을 봐서 변별력이 없어진 상태이고, 중1은 시험이 사라졌다. 원래는 중학교의 시험이 사라질 뻔 하였으나(!) 반발에 부딪혀 중1로 한정되었다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하라고 제도로 1년을 주었지만. 이건 정말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대학입시는 변화하지 않은 채로 시험이 없어진다면? 부모의 열정과 재정능력에 따라 더욱 가중된 학습을 하거나, 오히려 기초를 다질 시기를 놓쳐 일찍 공부를 더욱 빠르게 포기하겠지. 벤자민학교의 방식을 따라서 고1에 이런 갭이어를 가진다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은데, 과현 제도권이 이런 혁신적인 방식을 따라해줄지는 의문이다.


아이들의 생각과 말에 감동!


너무 좋은 학교라서, 오히려 사기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였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디 더욱 커지고, 더욱 영향력있는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여, 이 사회를, 지구를 변화시켜 주기를, 우리의 교육 제도도 더욱 행복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수 있도록 바꿔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 본다.


 

출처. 그레이스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unizstory/221477887961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우리가 바로 ‘희망’입니다!“ 대구학습관 3월 워크숍!!
이전글 [벤자민책 서평] 블로거 희망소설가님의 “대한민국의 이런 학교가 있었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