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9년은 내가 주인공! 내가 선택한대로 만들어간다!“ 대전충남충북광주전북학습관 학생들 ‘2019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 참가
첨부파일 조회 : 1666 작성일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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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해를 맞이하여 벤자민학교 대전충청, 광주전라지역 학생들은 “2019 대전 맨몸마라톤에 참여했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2019년에 대한 각자의 희망과 각오를 다지며 참여했는데,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눈에 띄는 바디페인팅을 하고 남자는 상의를 탈의 여학생은 민소매 복장으로 힘차고 활기차게 달렸습니다.

오전 111111초에 출발하여 갑천 길을 따라 7km를 달리는 동안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단연코 그 기백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바디페이팅 상도 받아서 2019년을 더 기쁘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작년에는 용기가 부족해서 선택하지 못했었지만 이번에는 왠지 한번쯤 재미있고 새로운 마라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선택했습니다. 아침에 영하 7도라 너무 추워서 출발 직전까지도 춥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으로 아주 작은 어린이들이 열심히 뛰어가는 것을 보면서 춥다고 걸어가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주위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에도 따뜻하게 해준 햇살에 감사했고, 이 추운 겨울에 옷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더 감사했고, 마라톤이 끝나고 또 어디론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번 맨몸마라톤은 제가 평소 누리고 있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201911일 새해 첫날을 활기차게 기념하기 위해 맨몸마라톤에 대전,충남,충북,전북,광주 20명 모두 모아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전신에 바디페인팅을 하는데 햇볕 하나 없이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추웠지만 바디 페인팅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친구들, 멀리서 와 준 타 학습관 친구들 그리고 분장을 도와주신 선생님, 추위를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천막을 마련해준 김권우 팀장 모두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기쁨을 크게 느꼈고 이번 마라톤을 통해 벤자민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 <대전학습관 한주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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