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OVE MYSELF’ 전북학습관 야외 토크콘서트 진행
첨부파일 조회 : 2265 작성일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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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3,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토크콘서트 ‘LOVE MYSELF’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야외 공연장에는 관객석과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며 우연히 페스티벌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진행 학생이 2명인데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과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호응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의 가족, 친척들이 많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장 모습에 감동하며 만족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벤자민학교의 멘토님이신 박진웅 웅사무표 대표님의 주체적인 삶이란강연이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참가자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이 성장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고, 졸업한 뒤 좋은 성적을 받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2기 홍은서학생의 솔직담백한 스토리에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지금까지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며 토크콘서트는 감동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모든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콘서트 진행하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소감]

 

 

우리의 토크콘서트를 보기 위해 강원과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오고선배들도 오고 또 은서 선배와 박진웅 멘토님께서는 성장스토리와 강연을 준비해주시고 이 세상에 우리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앞으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발표했던 것처럼 나의 말과 행동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외운 걸 줄줄이 말하는 게 아니라 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심을 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말하면서 많이 성장한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울컥했던 것도 있습니다실수하는걸 걱정한다기보다는 내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토크콘서트가 내년 6기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같이 준비하면서 끝까지 함께해준 우리 전북학습관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멘토소감]

 

정원에 남이 심은 꽃에는 관심이 안가지만, 스스로가 심은 꽃은 정성을 들여 키운다. 만약 그 꽃은 시든다 해도 거름이 되어 다음에 심을 꽃이 잘 자라게 할 것이다.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져라.”

<박진웅 멘토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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