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도 몰랐던 나를 알다!’ 대전, 충남, 충북, 광주학습관 국가위성기상센터 직업체험, 번지점프 도전
첨부파일 조회 : 1724 작성일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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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 충남, 충북, 광주학습관이 모였습니다. 네 학습관은 직업체험으로 충북 진천 국가 위성 기상 센터, 한계도전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였습니다.

 

국가 위성 기상 센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지구의 기상 정보 자료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매년 반복 되는 태풍, 집중 호우에 따른 기상 악화를 집중 감시하는 곳입니다. 특히 2010627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우주에서 한반도의 기상을 관측하는 천리안 위성이 발사되어, 20114월부터 정규 운영 중에 있다는 설명을 들을 땐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여러 익스트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 스포츠 테마파크인 제천 청풍 랜드로 이동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62m 번지점프와 빅 스윙을 타면서 한계도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기상센터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2000명이 넘는 분들이 기상청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날씨를 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나는 할 수 있다! 며 외치고 뛰어내렸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뛰어내리길 잘한 거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고 이번 일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국가기상위성센터에 다녀오면서 인공위성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이젠 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어 자랑스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로 번지 점프를 뛰고 싶다고 했을 때만 해도 별다른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청풍 랜드에 도착하고 번지 점프대 바로 앞에 섰는데 입술이 떨릴 정도로 무서웠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3시간 같았던 3초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육지로 가는데 기쁨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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