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려움보단 즐거움을 선택하였습니다", 광주학습관 번지점프 도전
첨부파일 조회 : 967 작성일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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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청풍호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습니다.











[학생 소감]

 

번지점프를 하기 전부터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올라가서는 무서움이 잠깐 올라왔지만 바로 떨쳐내고 뛰었습니다. 뛰어내리는 순간 정말 가슴이 뻥 뚫리면서 시원해졌습니다. 신발이 물에 빠져서 당황했지만 그것마저도 웃겼습니다. 한계도전 프로젝트를 벌써 3가지나 했는데 이제는 정말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근>

 

번지점프에 도전하기 전, 빅스윙을 먼저 탔는데 옆에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떨어질 때 죽는건가 싶었지만 눈뜨고 앞을 보니까 탁 트인 경치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번지점프를 타기 위해 장비를 착용할 때 그제야 도전한다는게 실감나서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뛰는 사람을 보는 것과 높이 올라가 뛰는 곳에서 아래로 번지 뛰는 사람을 보는 것은 느낌이 천지차이였습니다. 막상 눈앞에 보이니까 못 뛸줄 알았는데 두려워도 용기를 내는 저를 보고 내가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청풍랜드에 도착해서 빅스윙을 탔습니다. 내려가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그 다음 번지점프를 타러 갔습니다. 분명 흥이 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갔는데 막상 뛰어내리려고 하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빅스윙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광주학습관 김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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