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으로 전하는 따뜻한 만원' 프로젝트", 경기남부 만원 프로젝트
첨부파일 조회 : 1109 작성일 :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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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만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만원으로 필기도구를 구입해 소방관님들께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거리에서 받아 전달해 드렸습니다. 만원으로 정말 큰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에 이 만원을 어떤 가치로 활용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조는 만원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시고 희생해주시는 소방관분들께 평소 잘 표현하지 못 했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응원메세지를 들고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응원메세지를 받은 소방관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척 따뜻해졌습니다.많은 보수를 받지는 못하지만 사람 목숨과 연관 되어있는 일을 하시는 소방관분들이 무척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평소 우리를 위해 희생하지만 감사함을 잘 전해드리지 못하는 분들께 우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프로젝트를 도와준 시민들도 그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만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만원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오은수>

 

 

처음 만원 프로젝트에 대해 들었을 때, 만원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방법, 새로운 가치로 바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 등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우리 조는 소방관분들께 감사 메시지 전하기 프로젝트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취지를 이야기하며 소방관 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웃음이 나올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최장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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