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국 각지의 친구들과 다 함께” 부산, 경남, 경북. 대전학습관 워크숍
첨부파일 조회 : 1197 작성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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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 경남, 경북,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다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한지수 멘토님의 일지 영혼의 새 공작소에서 멘토 특강을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알릴 수 있는 1년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속도는 다 다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원하는 곳에 가 있을 것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면서 1년의 시간을 잘 활용해라 등 꿈을 이루는 사람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며 절대로 한계를 두지 말고 어느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후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군들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서대문 형무소로 이동하엿습니다. 가슴 아픈 현장을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세겼습니다.

 

다음 날 청와대로 이동하여 역대 대통령들이 국빈을 맞이하고 국정을 살피는 공간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청와대의 영빈관, 본관, 춘추관, 대통령의 관저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었고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주변 환경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마무리 하며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선배 멘토를 만났습니다. 
현재 자신을 사랑하고 프로젝트가 무엇이 되던 그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영혼을 갈아 넣어라라는 메시지를 주셨고 우리 학생들은 선배멘토님의 말씀을 잘 세겼습니다. 

 

 


 

 

[학생 소감]

 

서대문형무소에 가서 일제의 잔인했던 만행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너무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또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보며 감사함과 슬픔을 느끼고 2시간 동안 일제강점기의 전체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이번 기회에 청화대를 가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청와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걸어 다니니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배 멘토님을 만나 슬럼프가 온 것에 대한 질문들을 했고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정리 이진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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