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 번째 지구는 없다”부산학습관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탐방
첨부파일 조회 : 944 작성일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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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에 대해 배우고 지금 세대가 지구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남의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우리 모두의 현실임을 느끼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나라도 많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난민들 모두가 지구에 존재하는 소중한 생명인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 냉장고 등 많은 전자제품에서도 탄소배출이 많이 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과 대응방안을 배우고 무공해 에너지원인 태양광과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생각보다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 같이 환경을 바꾸려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물을 좀 더 아껴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코로나 때문에 몇 개의 활동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머지 체험을 해보니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 미래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무서웠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평소에 제가 알고 있던 내용보다 구체적인 수치로 알게 되어서 좋았고 그렇게 알고 나니까 우리가 얼마나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체험관에 들어가니깐 외부보다 더 온도가 높아서 더웠는데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일상 온도가 이정도 일거라는 설명을 들으니 환경을 더 아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저탄소제품을 인증 받은 것과 탄소중립제품 인증 받은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물건을 사용할 때 인증 표시가 있는 것을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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