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물을 정화하는 EM흙공 던지기!” 경북, 대구, 부산학습관 EM흙공 던지기!
첨부파일 조회 : 1222 작성일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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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 대구, 부산학습관은 매달 1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M흙공 속에는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으며 하천에 던졌을 때 효과는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하천의 악취제거를 통해 수질 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서 환경에 대한 지식도 쌓아가고 심각한 환경상태를 직시하게 되어 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도 하면서 하천 뿐만 아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강에서 흙공을 던지면서 깨끗하게 정화하는 게 인상 깊고 즐거웠습니다. 쓰레기를 구석구석 찾아서 주울 때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잘 버리고 눈 앞에 보이는 쓰레기는 주우며 환경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전에 흙공을 만들고 2주 후인 오늘 보니까 흰 곰팡이가 거미줄처럼 피어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흙공을 던졌는데 멀리 잘 날아가서 재밌었습니다. 돌 사이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이 쓰레기들이 바다에서 부터 온 것이라고 들었을 때는 아무데나 버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흙공 던지기를 하면서 멀리 던진 흙공들이 강을 정화해준 다고 하니까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주변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길바닥에 안 버리고 분리수거 잘해서 자연을 지키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영우>

 

 

"오늘 흙공을 만들고 던지고, 쓰레기를 주우려 수성못에 갔는데 담배꽁초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버려진 쓰레기들은 쓰레기를 버린 사람의 양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고 멀더라도 쓰레기통을 찾아서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수성못에서 흙공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6개월에 걸쳐 녹으며 어떤 성분들이 물을 정화시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던진 흙공이 물을 많이 정화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쓰레기가 담배꽁초 였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더라도 아무대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오늘 흙공을 만들면서 처음에는 만지기 싫었는데 모양도 만들고 섞고 만지다보니 재미있었고 던질 때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겁게 던졌습니다. 하천을 걷다보니 봉지로 된 쓰레기가 많아서 되게 놀랐고 각자 쓰레기는 각자가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흙공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손이 찝찝했지만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또 던질 때는 재미있었고 시원하게 던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쓰레기도 주웠는데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구라를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흙공을 맨손으로 만들게 될 줄은 몰랐어서 처음에는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지다 보니까 또 만드는 게 재미있어져서 열심히 만든 거 같습니다. 발표된 흙공을 직접 하천에 던지면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는 게 뿌듯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러 다녔는데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흙공을 처음에는 맨손으로 만지는 게 조금 거부감이 들었지만 계속 하다 보니 냄새나 촉감도 익숙해졌습니다. 흙공 던지기를 하면서 멀리 던지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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