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은 지난 1월 8일 서울 윤봉길 기념관에서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8기 학생들의 벤자민 기공으로 문을 열었고, 사회자에 진행 하에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처음 같지 않은 능숙한 진행은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어서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 기공, 댄스, 12단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학생들의 성장스토리가 이어졌는데 14명 모두 각자의 성장포인트가 참석한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찬솔 학생은 웹소설 프로젝트를 하면서 작심삼일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고, 이서준 학생은 다양한 환경 지킴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앞으로도 지구 지킴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신의영 학생은 어떤 것을 하든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었는데 학습관 리더로써 또한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국제대회 수상까지 하게 되는 자신을 이제는 인정해주게 되었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은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 선생님과 멘토님들께 감사영상으로 마음을 전하였고 다같이 무대에서 큰 절을 올리며 페스티벌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