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을 오르며 나를 이긴다!” 부산학습관 금정산 고당봉 등반
첨부파일 조회 : 1371 작성일 : 2019.04.24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8004 주소복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42일 부산에서 가장 하늘과 가깝다는 금정산 고당봉에 올랐습니다.

 

금정산을 오르기 전 학생들은 체력이 좋아진다, 폐가 튼튼해진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근력이 생긴다 등 산에 대한 다양한 장점을 이야기함으로써 등산에 대한 힘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기 전에는 등산은 힘들다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 학생과 교사 모두가 뭉쳐서 서로 응원하면서 오르다보니 모두 정상에 발을 디딜 수 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그 동안 자연과 거리가 멀었기에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함께 해준 학습관 친구들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산을 좋아하지 않았고 그저 게임을 좋아했던 나였지만, 선생님의 응원과 친구들의 독려로 용기를 얻어 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올라갈 때만해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었습니다. 그 때 생각난 명언이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말이 나오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남들보다 체력이 약하여 점점 힘이 빠지면서 속도가 쳐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걷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였지만 산을 오르기 전 했던 장점 생각하기를 해보았습니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걸을 수 있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었고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간 나 자신에게 칭찬해줄 수 있던 날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산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싹 없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자연은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평화로움을 주고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체력이 약하다는 생각과 달리 내가 끈기도 강하고 체력도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나를 알게 됨으로써 전과는 다른 등산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 경남학습관 바다정화할동
이전글 “선택하면 이뤄진다! 끊임없이 도전하라!” 대구학습관 이동진 멘토님 강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