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물은 생명입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5기 학생들 세계 물의 날 행사참여
첨부파일 조회 : 995 작성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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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2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생활하수, 공장폐수, 음식찌꺼기, 합성세제 등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주변에 있는 강, 하천이 오염되고 있습니다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회원들과 함께 흙공‘EM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행사에 참가한 부산 시민들에게 나누어드리며 물을 아끼고 정화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수자원 정화, 환경보호에 앞장 서는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흙공을 반들반들하고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흙공이 물들을 정화시켜 더 깨끗한 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EM비누를 포장 할 때에는 냄새가 향긋해서 좋았습니다행사 무대에서 낙동강 물을 지키자는 분들의 연설을 있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자원을 아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환경을 생각하며 흙공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한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니까 몸은 힘들었지만 제가 만든 흙공으로 물을 정화시킨다고 하니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흙공과 비누를 만들면서 물을 아껴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만든 흙공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이건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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