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학생들의 논리 구성 수준이 매우 높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방법이 명확합니다", 전북교육감님과의 대화
첨부파일 조회 : 610 작성일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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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 12명(재학생 10명, 졸업생2명)은 11월 27일 김승환 전북교육감님과의 두번째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승환 교육감님은 대한민국 최초의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잘 알고 관심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면담 후 김승환 전북교육감님은 벤자민학생과의 만남에 대해 페이스북에 소감을 올려주셨는데,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느낀 교육감님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교육감님은 '여러분들 생각을 잘 표현한다. 표현이 스킬만 말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말 할 것인가가 잘 서있다.' '나에게도 학습 욕구가 있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배우고 싶고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다' 라는 말씀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자부심을 높여주셨습니다.

교육감님과 면담에 참석한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그 기회를 통해 얼마나 자신이 변화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 귀한 시간이어습니다.

 

[교육감님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39714792748512&id=100001300198622

 

 

 

 

 

[학생소감]

"무전여행할 때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대부분의 차들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1시간여 만에 태워 준 분이 '나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태워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는 공감을 해야 도와주는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저의 체험과 깨달음을 말씀드렸더니 교육감님이 명언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교육감님을 만나면서 교육감님이 말씀하실때 정말 풍부한 지식으로 재치있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그런 분이 역사 선생님 이라면 무엇이라도 재미있게 배울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육감이 될려면 많은 노력과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말을 할 때 상대방을 생각하고 예의를 갖추고 칭찬을 할 줄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정민우>

 

"중3 때 형 따라 무작정 과학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고 방황을 하던 중 부모님 소개로 벤자민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그 후 여러 활동으로 그동안 남의 눈치를 보던 삶에서 주인공인 삶으로 바뀌었습니. 나의 진로를 찾던 중 코딩을 접했고 새벽 3시 넘어서 까지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찾아 지원했는데 또 불합격 하면 어떡하나 불안했습니. 그때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나는 할 수 있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를 새기면서 불안함을 떨쳤고 자기소개서도 잘 썼고 면접 볼 땐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표정을 밝게 해서 최종합격했습니. 이런 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그것이 바로 몰입’이라면서 요즘 아이들은 몰입할 곳이 없는데 대견하다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제 꿈인 프로그래머와 관련한 교육과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도보았습니다. 교육감님께서 많은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저희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김해건>

 

"벤자민학교에 입학 해서 내 시간을 많이 가졌고 나를 알아갔습니. 나는도전, 새로운 환경, 몸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 그래서 처음 도전한 것이국토종주였는데 내가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과정에서 낯선 아름다움을 깨달았으며 답 보다 물음을 가지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뒤로 나를 믿게 되었고 활동하면서 입체적인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 공부는 삶과 분리된 게 아니라 삶과 하나라는 것을 알았습니. 내가 변화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에서 사회와 지구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삶의 방향을 잡았습니. 이런 제 생각을 들으시고 자신의 생각을 아주 잘 펼치고 있으며 똑똑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이 아주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감님께서는 한국의 교육에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 모두의 이야기 들어보며  한 명 한 명 조언해주시는 모습,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모두에게도 함께 배우고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서희>

 

"고등학교 1학년 때 엄마의 권유로 벤자민학교를 알게 되었고 4기로 입학했습니다. 학기 초에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많은 활동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대학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대학교에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며 오늘 교육감님과 대화를 했는데 우리 나라의 현 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내가 어른이 되면 이교육과정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전북학습관 김문기>

 

오늘 교육감님 면담할 때 저는 벤자민학교를 다니며 느낀점과 성장한 점을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국토종주나 마라톤을 할 때 그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은 나의 한계가 아니었습니. 나는 아직 한계를 못 느꼈고 조급함에 '지금 내가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 들 때 마다 선생님들이넌 아직 18살이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이런 말씀에 힘을 얻었고 공연, 발표등을 통해 나를 계속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나니 1년이 정리가 되었고, 저의 말에 경청해주시고 그에 따른 의미있는 말씀과 조언으로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주>

 

"교육감님 말씀을 귀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할말은 아예 준비를 안해서 정말 아무 말이나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생각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들 한명 한명에게 경청해주시고 귀한 조언을 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북학습관 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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