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두와 함께하며 리더십, 배려심, 홍익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이다 국토대장정 완주!
첨부파일 조회 : 1306 작성일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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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이다(사이좋게 이루자 다함께) 국토대장정 팀이 울진에서 통일전망대까지의 국토대장정을 완주했습니다. 학생들은 1314일 동안 텐트에서 자고 직접 밥을 해 먹으며 부모님의 감사함과 집밥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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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3기 졸업생인 김권우 팀장은 기존의 국토대장정 방식과 다르게 그저 한계극복을 위해 힘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찾고 즐겁게 함께하는 것을 상상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방의 무게가 무거웠지만 텐트에서 자고 밥을 해 먹으며 자신들의 성장을 스스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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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 도착하여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 앞에서 저마다 국토대장정에서 느낀 점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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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에 다니지 않는 일반학교 학생도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벤자민학교 졸업생인 사촌의 권유로 국토대장정에 함께 참여하게 된 학생들은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가치관이 바뀌었다며, 학교에 가서도 이번에 배운 것을 많이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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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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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장을 맡아 리더가 되어 팀을 이끌었습니다. 팀의 책임을 맡다보니 책임이란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더 큰 책임을 가지고 벤자민학교를 이끌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교장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이번 경험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3기 졸업생 김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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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동안의 국토대장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힘들게 걸었고 그럴 때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걸었기에 힘을 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대장정 기간 중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같이 하는 친구들, , 누나 덕분에 이렇게 오늘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많이 걷는 것 또한 한계극복이지만, 그 외에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한계극복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잡아 국토대장정을 참여한 것이 뿌듯했습니다. 함께해 준 형, 누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마지막 까지 버텨준 나에게도 감사합니다.”

<울산학습관 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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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건강의 문제가 있어서 느리게 걸었는데, 다들 비난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리더십을 키우고자 시작했는데, 리더십만이 아니라 배려심, 홍익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강희>


이번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에서 부단장으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리더로만 행동하는 것보다 리더와 팔로워의 역할을 모두 잘 해내는 것이 전체가 움직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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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졸업생 최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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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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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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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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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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