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리더의 중요한 자질을 배웠습니다.”, 연산메탈 CEO 안재혁 멘토와의 만남
첨부파일 조회 : 2147 작성일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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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새로운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부산 강서구 화전동에 위치한 4500평 규모의 작년 매출 500억을 달성한 철강산업 굴지 기업인 연산메탈 사업장을 견학하고 젊은 CEO 안재혁 멘토님을 만나 진로특강을 들었습니다.

   



'연산메탈'은 직원 분들이 정말 행복하게 일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회사 곳곳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붙여져 있어 여느 회사와 다르게 밝고 좋은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멘토님의 경영철학과 마인드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원을 뽑는 기준은 인성임을 강조하시며, 인성영재들에게 체력을 기르고 자신과 상대를 알고 세상을 보는 힘이 필요함을 짚어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직원 분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연산메탈의 직원들의 직업정신이 너무나도 투철하고, 맑고, 투명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산메탈에 대해 소개해 주실 때는 정말 회사가 자랑스러운 듯이 이야기 하시며, 회사의 목표가 꼭 자기 자신의 목표인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CEO 멘토님을 뵈었는데, 멘토님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직원들의 직업의식 함양을 위해 자신이 먼저 앞장 서 행동하는 모습에 반했고, 자기 자신만의 회사가 아닌 직원들과 자기 자신 모두의 회사라고 칭하는 말에 또 한 번 반했습니다. 오늘 멘토님을 만남으로써 제가 원하는 꿈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었고, 조언도 들으며 제가 닮고 싶은 사람중에 한 명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뜻 깊고, 저에게 있어서 삶의 실감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이대원>



"연산메탈 사업장에 와서 견학도 하고 멘토님의 철학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원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직원들과 일을 하면 돈을 주는 그런 관계가 아닌 모두가 회사의 주인으로서 일을 하게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그게 바로 리더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재미있고 다정다감한 분들 같아서 제가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더라도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오늘 연산 메탈에 와보니 철강 사업 하는 게 마냥 신기했습니다. 건축사들이 요구하는 대로 맞춰서 제작한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안재혁 멘토님께서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는데, 그런 점에서는 본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강 사업이라 체력적 소모가 가장 크다보니까 건강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관심이 없는 분야더라도 각 멘토님이 생각하는 이념들은 다 다르기에 그런 점들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을 만나 뵙고 나서 어떤 직업군을 가지던 저도 멘토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한지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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