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의 몸도 마음도 내 것으로', 단무도 동아리 마지막 수업
첨부파일 조회 : 1627 작성일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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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습관 학생들의 단무도 동아리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1년동안 학생들은 단무도 동아리활동을 통해 12단과 기공을 배웠습니다. 국학기공대회 출전 및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저는 몸쓰는 활동을 싫어하고 체력이 약해서 저와 단무도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무도 동아리 활동을 하며 12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활동 시간에 기공을 하며 몸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느끼게 되면서 단무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활동하여 기공대회에 단체전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단무도를 하며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무도를 시작하기 전과는 다르게 단전에 힘이 생기고 제 몸의 중심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대전학습관 양현주>

 

 

단무도 관장님께서 벤자민학생들을 잘 챙겨주시고 무대에 설 기회도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체력은 기본으로 좋아졌고, 몸의 중심이 잡혀 자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잘 지도해 주신 단무도 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전학습관 권수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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