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벤자민학교-네팔소망의집 자매결연 협약식 굿뉴스
첨부파일 조회 : 2114 작성일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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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맺고 국제교류 프로젝트 함께해요”

“배꼽힐링으로 한국과 네팔이 하나 되었습니다”


7.28(목) 오늘 오전11시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네팔소망의집 간에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번 벤자민인성영재 및 갭이어 학생들이 만든 국제지구시민 청년단체 ‘ICARE BENJAMIN’에서 진행한 <네팔드림프로젝트:희망의 옷 전달하기>활동이 계기가 되었는데요.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선생님과 조현경 네팔소망의집 선생님이 자리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의 인성영재 및 갭이어 3명과 네팔소망의집 학생들 3명이 직접 참석하여 양 기관의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교류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조현경 네팔소망의집 선생님은 “뇌교육BOS(Brain Operating System)수업은 네팔 현지 학생들에게도 정말로 필요한 교육”이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전국의 벤자민 학생들과 네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류프로젝트에 대하여 논의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김나옥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벤자민학생들과 함께 힐링라이프를 가지고 네팔학생들과 배꼽힐링을 전하고 네팔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배꼽힐링의 효과와 원리를 접한 조현경 선생님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인성교육에도 참 좋을 것 같다”며 힐링라이프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네팔 학생들도 힐링라이프로 서로 힐링해주며 한국 벤자민학생들과 금세 친해지고 무척 행복해하였습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네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양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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