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소아과전문의 이진희 멘토님께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멘토링을 들었습니다.
멘토님은 경희대 의상디자인과를 나와 일본 유학과 한국에서 외국계열 회사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셨고 다시 공부하셔서 의사가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시며 목표를 세워 지금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인생을 살면서 멘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벤자민학교를 통해 이미 선생님 또는 멘토의 중요성을 알 수 있고, 서로 또래 멘토가 되어 주어서 마음의 힘을 키우고 인성을 키워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열심히 도전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의대를 목표로 삼은 후 다시 공부했을 때 늘 의대에 다니는 상상을 하셨다고 했는데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여 학생들이 벤자민에서 많은 경험과 체험이 현재 자신의 삶에 큰 선택이고 즐거움이라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 하신 말씀 중 자신이 한 선택으로 평소의 삶과 다른 삶의 행복을 느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쫓아가지 않고 진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고 싶은 저에게 경험자의 히스토리와 지금의 모습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다른 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할 때 나 자신은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가야 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절하며 거기에 묶여 있기보단 계속 도전해서 앞으로 부딪히고 부딪혀서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성규>
“멘토님이 강조하신 선택을 다시 한 번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인생 스토리를 들으면서 정말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모든 해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인생 멘토에 관해서도 어쩌면 지금 내가 벤자민에 와서 만나는 사람들이 앞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고, 도움이 되는 분들이기에 더욱 감사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멘토님을 믿어주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미쳐야한다’라고 했던 구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느 것에 몰두할 이유와 진심을 가지고 나아가면 멘토님께서 ‘의사를 목표로 한 공부처럼’제가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목적에도 끊임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택과 행동에 제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씀하셨는데, 제가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구체적 계획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과 방향성의 올곧음을 만들어주는 나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지식이라고 느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