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기운차림식당 봉사활동!” 경북, 충남, 부산학습관 기운차림식당 봉사활동!
첨부파일 조회 : 1186 작성일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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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학습관 학생들은 매주 1번 기운차림 식당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운차림 식당의 의미는 비어있는 마음을 따듯하게 채우고 널리 이롭게 하자는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홀로 끼니를 드시는 어르신분들을 위해 저렴한 점심식사를 따듯하고 마음까지 채워갈 수 있는 곳입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기운차림에 오시는 어르신분들을 반갑게 맞이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식당 일을 거들면서 학생들이 부모님의 노고를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기 위해서 선택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봉사를했는데 저는 설거지를했습니다. 설거지를하면서 힘들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힘이 났습니다. 옆에서 수고하세요라고 하셨는데 그때마다 뿌듯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봉사를하고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기운차림 봉사활동을 할 때 할아버지,할머니가 오셔서 밥을 드시고 가셨는데 깨끗하게 빈 그릇을 보는데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뿌듯했고 나가실 때도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해 주셔서 감사했고 기회가 되면 또 해보고 싶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봉사활동은 처음 해보았는데 하기 전에는 그냥 가만히 국만 드리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직접 해보니까 어르신들께서 각자 드시는 양도 다 다르시고 계속 똑같은 곳에서 서서 가만히 있으니까 다리도 저려서 조금 힘들었지만 어르신분들께서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해주실 때 마다 뿌듯했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해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기운차림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설거지를 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오셔서 식사를 드시고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제가 만든 음식도 아니지만 기뻤고 설거지를 하면서 봉사를 한번 씩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하지만 매일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는 걸까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기운차림 봉사를 하러 갔다왔는데 가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10분 정도 늦었습니다. 그래도 그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고 준비 다 하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오셨는데 마음이 아팠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해주실때마다 뿌듯했고 돈 많이 벌어서 이런곳에 기부도 하고싶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기운차림 봉사를 갔는데 조금 지각을 해서 죄송했습니다. 설거지를 잘 하는편이 아니라서 조금 서툴렀지만 나중엔 꽤 모양새가 잡힌거같아 뿌듯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감사하다고 말하실때 마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와서 바로 파를 깠는데 할 만하고 껍질 벗기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홍보 나갔을 때는 너무 추웠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습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어르신께 인사도 드리고 홍보를 하기 위해서 비가 오지만 시장에서 일하시는 어르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식사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 분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저 역시도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고 이런 봉사는 처음이라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더 많이 생겨서 어르신 분들을 위해 많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충남학습관 이송언>

 

봉사를 처음 해보아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계속 올라 왔는데 하다보니까 힘들기는 했지만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장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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