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일부터 14일까지 월, 수, 금 2주 동안 대구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삼동청소년회 봉무 인디교육센터에서 방학 특강으로 준비한 청년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맘마미아 2개의 작품을 현직 배우와 함께 연기, 보컬을 연습하고 직접 공연해보는 특별한 과정이었습니다. 노래와 댄스, 연기를 동시에 해야 해서 쉽지 않았지만 학생들은 무척 집중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2주 동안 학생들의 뮤지컬 지도를 해주셨던 안정미 멘토님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님이 되어주시며 앞으로 학생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14일 뮤지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신감이 생기고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하며 우정이 더욱 끈끈해졌고 한층 더 성장하는 인성영재가 되는 최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처음 경험 해보는 뮤지컬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원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보컬 수업이 제일 재밌고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친구들이랑 다 같이 연습하며 행복했던 추억은 앞으로도 쭉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우리가 잘할 수 있게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뮤지컬에 대하여 관심이 있어서 한번 경험 하고 싶었는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통해 경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뮤지컬프로젝트를 통해 뭐든 잘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나를 발견하였고 생애 첫 뮤지컬 공연을 해보아서 너무 즐겁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세라>
“친구들과 뮤지컬 연습을 하며 호흡이 잘 맞아지고 선생님들도 저희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많아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배려 해주셔서 편하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은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 뮤지컬 영상을 보면 자신감 있는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여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혼자 노래 부르는 부분과 춤추는 장면이 많이 걱정되었지만 계속 가사와 대사를 외웠습니다. 처음으로 집에서 소리를 내어 연습해보고 춤을 연습 하는 게 힘들었지만 친구들이 도와줘서 끝까지 부르고 추자는 목표가 생겼고 목표를 달성하여 뿌듯합니다. 노래와 춤 연기 등 살면서 담을 쌓았던 음악 관련 쪽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고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았던 제가 해냈다는 게 신기하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