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특강

학생워크숍의 특별한 시간, 벤자민 학생들만을 위한 멘토들의 살아있는 명강의

제목 미래교육의 학생과 교사
2017년 11월 정선주 조회 : 8085 작성일 : 2017.11.15
http://youthinsung.org/26주소복사 ▶2017년 11월, <학력파괴자들>저자 정선주 멘토 특강 

 

 

 

 ● 전) IT전문가

     ) 창조인재전문가

     현) 인생학교 Personal 과정 '통찰력' 강사

     현) 질문토론 연구소 수석 연구위원 

 ● 저서 <학력파괴자들

 

 

                 

 

 

 

[멘토 특강 보러가기]

 https://youtu.be/Blg_y1vb7rk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멘토님은"블루칼라, 화이트칼라 계급이 아닌 뉴칼라시대가 온다. 더이상 대학졸업장이 중요하지 않으며, 세계적인 학습혁명도 뉴칼라에 의해 이루어진다. 뉴칼라의 공통점은 남이 만들어준 정답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아는 힘, 알아내는 힘이 관건"이라며, 학력보다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적인 지능으로는 인공지능을 뛰어넘지 못한다. 인간만이 가진 빅데이터는 경험이다. 자기만의 경험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현장에서 체험하라"고 조언했다.

정선주 멘토님은 "시대를 역행하는 우리 교육풍토 속에서 벤자민학교와 학생들을 보며 희망을 갖는다. 미래 사회에 딱 맞는 학교이다."라고 정의했다. 멘토님은 "일은 AI가 한다. 사람은 여유있게 하고 싶은 토론, 체험을 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겨야지 창의성이 나온다. 미래교육은 재미있고 좋아하고 의미있는 것을 해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나의 가치와 세상의 필요가 분명했을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선주 멘토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세계에서 학교교육으로는 어렵다. 교육은 학교시스템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탐험, 탐구하면서 대처능력,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 벤자민학교가 더욱 확산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역설했다.

 

 

 

 

 

 

다음글 나의 삶, 나의 꿈
이전글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배운 긍정마인드'